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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일본 원전사고, 체르노빌과 스리마일 중간"

윤나라 기자

입력 : 2011.04.07 05:04|수정 : 2011.04.07 11:07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결과는 체르노빌 사고와 스리마일 사고의 중간수준이라고 유엔 전문가들이 밝혔습니다.

유엔 방사능영향과학위원회는 이런 평가가 환경적인 측면에서 중간수준 일뿐 건강상의 측면에서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위원회는 또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인체에 미친 영향과 관련해 체르노빌 사고 이후처럼 후쿠시마 아이들에서도 갑상선암이 발생하는 지 여부를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체르노빌과는 달리 후쿠시마 주민들은 방사성 물질 유출 전에 대피했고, 식품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극히 미량이라 심각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