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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세관 "일본산 차량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4.06 16:35|수정 : 2011.04.06 16:56


러시아 극동 지역으로 수출된 일본산 자동차에서 저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인터넷 뉴스 통신 RBK가 현지 세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극동 블라디보스톡 세관이 일본에서 배에 실려 블라디보스톡 항으로 운송된 도요타 승용차를 검사한 결과, 여러 부분에서 정상치의 최고 6배에 달하는 방사선이 검출돼 자동차를 압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 측은 이같은 사실을 현지 재난당국 등에 통보하고 화물 처리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