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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상서 40대 남성 흉기 피습

입력 : 2011.04.06 11:23


6일 오전 0시15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노상에서 김모(42)씨가 술에 취한 채 걸어가다가 "불을 좀 빌려달라"며 접근한 불상 의 한 남성에게 흉기로 옆구리를 한차례 찔려 쓰러졌다. 

김씨는 지인 A(40.여)씨에게 도움을 요청, 북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만취한 김씨와 A씨의 진술이 엇갈려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를 찔렀다는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