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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루 4시간 이상 사교육…우울증 높아

입력 : 2011.04.06 11:35|수정 : 2011.04.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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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단 말이 있습니다. 사교육도 많이 받게 되면 오히려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한림대 성심병원 홍현주 교수팀이 5개 초등학교의 761명을 대상으로 사교육이 아동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 4시간 이상 사교육을 받는 아이는 그보다 적게 받는 아이보다 3배 이상 높은 우울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하루 4시간 이상 사교육을 받는 아이는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보다 사교육을 받는 시간이 더 길었다면서 부모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이의 정신 건강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