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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나집 회담 "말레이시아, 금융 중재자로 협력"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04.05 21:09|수정 : 2011.04.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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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이 5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는 회담에서 자유무역협정 추진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나집 총리는 "말레이시아가 한국의 제 3국 투자사업에 진출할 때 금융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양국간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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