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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코란 소각 항의시위 닷새째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04.05 18:58
미국인 목사의 코란 소각에 항의하는 시위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닷새째 계속됐습니다.
카불대학에 집결한 수백명의 시위대는 "코란을 태운 목사를 법정에 세워야한다"고 주장했으며, 시위를 카줄 시내 전체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프간의 항의 시위는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테리 존스 목사가 이슬람교 경전인 코란을 소각한 뒤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시위 과정에서 유엔 직원 7명을 포함해 24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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