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로 대피 중인 주민과 피해 농가에 손해배상금이 확정되기 전에 지급하는 가불금을 줄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에 따라 후쿠시마현 등에 사원 1백 명을 파견하고 현지에 보상 문제를 상담하는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하지만 대피한 주민이 7만 명에서 8만 명에 이르고, 직장을 잃은 사람과 수입이 사라진 농가도 많아 배상금 처리 문제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문은 도쿄전력이 부담할 배상액이 최종적으로 몇 조 엔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