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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에서도 방사능 검출…2차 피해 우려 확산

권영인 기자

입력 : 2011.04.05 10:47|수정 : 2011.04.05 14:34


도쿄 원전이 어젯밤 후쿠시마 원전에서 기준치 100배를 초과하는 방사능 오염수 1만천여 톤을 바다로 방출했습니다.

도쿄 원전은 방출수는 방사성 요오드 131에 오염됐지만, 성인이 해당 지역 해산물을 일년 내내 섭취해도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저농도 오염수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후쿠시마현 인근 이바라키현에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까나리가 출하 금지되는 등 방사성 오염수 방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봉쇄작업에 실패한 원전 2호기 주변시설에서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가 시간당 수톤씩 바다로 누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