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올시즌 남자 테니스계의 화두는 단연 조코비치입니다.
조코비치는 소니 에릭슨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나달을 2대1로 누르고 올들어 24연승을 달리며 시즌 4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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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루니가 지난 토요일 웨스트햄전에서 해트트릭을 성공한 뒤 중계 카메라에 욕설을 내뱉어 징계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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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파울리 구단은 실력과 매너 모두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살케에 2대 0으로 밀리자 거친 파울로 선수 두명이 퇴장당하더니 팬들은 부심에게 물통을 던져 경기가 중단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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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양궁연맹이 만우절 거짓말로 세계양궁계를 뒤집어놓았습니다.
국제양궁연맹은 지난 1일 기존 70m이던 사거리를 10m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가 하루만에 거짓말이라고 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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