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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리켜 직접 왕따라고 소개를 한 13살 미국 소녀 알라이의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이 동영상은 8학년인(중학교 2학년) 알라이가 2년 전부터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며 목소리가 아닌 글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처럼 자신이 속에 담은 이야기를 종이판에 적어 한 장씩 보여주고 있는데요, 친구들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들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는 알라이가 모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은 동영상의 끝 부분에 등장합니다.
어떠한 매와 돌보다 더 아픈 것은 바로 말 한마디라는 알라이. 깊은 생각 후에 내뱉은 한마디의 말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알라이는 '조용한 외침' 속에 담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모두들 한 목소리로 알라이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낭만적이기만 했던 고백 방법이 알라이에겐 간절한 호소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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