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코란을 불태운 목사의 행동을 비난하는 결의안 채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의 해리 리드 상원 원내대표는 테리 존스 목사가 코란을 불태운 것은 세상의 주목을 받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코란 소각에 항의하는 시위가 나흘째 계속돼 지금까지 20여 명이 숨졌으며,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 존스 목사를 재판에 회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존스 목사는 예정대로 오는 22일 미시간주 미국 최대 이슬람 사원 앞에서 시위를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