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외환보유액 2천986억원…최대치 또 경신

한정원 기자

입력 : 2011.04.04 09:18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넉달연속 증가하며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한달 전보다 9억 5천만 달러 늘어난 2천986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 등의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나고 보유외환의 운용수익이 생기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비중은 유가증권이 2천717억1천만달러로 91%에 달했고 예치금이 7.3%를 차지했습니다.

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중국과 일본, 러시아, 대만, 브라질,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