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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총선·대선·지방선거 또 연기

권란 기자

입력 : 2011.04.04 04:13


나이지리아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치르기로 했던 상하원선거, 대선, 지방의회와 주지사 선거를 모두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상하원의원 선거는 9일, 대통령 선거는 16일, 주의회와 주지사 선거는 26일에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2일 총선 투표용지가 전국 12만 개 투표소에 제때 도착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생기고 각 지역의 폭력사태가 우려되자, 2일로 예정됐던 총선을 4일로 늦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