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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미스라타서 교전중 민간인 6명 사망

윤나라

입력 : 2011.04.03 11:07


리비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미스라타에서 카다피의 친위부대와 반군 간의 교전이 벌어져 민간인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의료진이 전했습니다.

반군 측은 도시를 포위한 카다피군이 주거지역에도 무차별적으로 로켓탄을 퍼붓는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 달 동안 2백40여 명이 사망하고 천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 대변인은 카다피군이 미스라타를 공격해 왔으나 반군의 거센 저항에 밀려 퇴각했고 이 과정에서 카다피군 저격수 7명을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

미스라타는 카다피군이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 리비아 서부지역에서 반군의 마지막 거점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