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12시 4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내리막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보행자가 브레이크가 풀려 미끄러져 내려온 1t 냉동탑차에 치여 숨졌다.
당시 냉동탑차는 도로를 따라 25m 가량 내려가다 커브지점에서 도로 아래에 있는 밭으로 떨어지면서 가까스로 멈췄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이모(40)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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