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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확산…마을주민 70여명 대피
김형주 기자
입력 : 2011.04.01 18:57
경북 울진군 기성면 한 야산에서 이틀전에 발생했다 꺼진 산불이 재발해 1일 오후 5시 현재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불은 임야 5헥타아르를 태운 뒤, 근처 민가로 번지면서 주택 9채와 축사, 창고 2동이 소실되고 주민 70여명이 마을 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군과 산림당국은 헬기 10여대와 공무원 3백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산세가 험한데다 바람이 강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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