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전력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와 산업계가 여름 전력사용량을 25%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런 내용의 전기절약 방안을 포함한 정부의 절전 대책이 이달 말까지 마련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올 여름 전력 수요가 하루 최대 6천만 킬로와트로 늘어나는데 반해 전력 공급량은 하루 4천5백만 킬로와트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쿄전력 측은 이런 수급 격차를 메우기 위해 전력 사용량을 25% 줄여야 한다며 자율 참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