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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대구에 감사 편지 전달

김형주 기자

입력 : 2011.04.01 17:38


최근 대구를 방문했던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시장이 대구시에 감사편지를 전달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김범일 대구 시장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아시아 도시 중 대구만큼 뜨거운 환대를 베푼 곳은 없었다'며, '김 시장이 시장직을 그만두면 자신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본사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의 시장을 맡아도 좋을 것' 같다는 농담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달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를 찾은 버핏 회장에게 최상의 예우를 한 바 있습니다.

대구시는 버핏 회장과의 우호관계가 미국 등 해외 주요 투자 기업에 대구 지역 기업들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