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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한 일본 공사 불러 '독도주장' 항의

권영인 기자

입력 : 2011.04.01 16:33


외교통상부는 1일 오후 가네하라 노부카츠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일본 외무성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외교부 장원삼 동북아국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히 항의한 뒤 외교청서에서 관련 기술을 삭제할 것을 촉구하고 구상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네하라 총괄공사는 일본은 대국적 견지에서 이 문제가 양국관계에 악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한국과 공감하고 있다며 일본의 지진 해일 피해에 대한 한국정부와 국민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