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정부관리하에 두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 사고를 일으켜 신용등급이 추락하고 자금난에 빠진데 대해 이런 대응책을 정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앞으로 원전 사고에 따른 주민 배상에 대비하고 국민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전력 공급을 안정화시키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경우 도쿄전력에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최대한 부담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도쿄전력의 주요채권단은 급박한 자금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1조9천억엔의 긴급 융자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