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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음악만 나오면 '흔들'…힙합 신동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04.01 07:42|수정 : 2011.04.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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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은 유독 아기들 얘기가 많은데요, 이번엔 힙합 신동으로 불리는 꼬마 여자 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빠가 운전하는 차 뒷자석에 귀여운 아기가 얌전히 앉아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음악을 틀어 주자 아기는 기다렸다는 듯 숨겨 둔 끼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힙합 가수의 경쾌한 곡에 맞춰 아기는 조그만 손을 휘저으며 리듬을 탑니다.

음악에 제대로 푹 빠진 아기의 풍부한 표정이 압권입니다.

네티즌들은 진정으로 음악을 느낄 줄 아는 힙합 신동의 출연에 감탄하며 하루빨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라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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