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 한국방송기자클럽 TV 토론회에서 "북한이 도발하면 도발 원점 뿐아니라 그것을 지원하는 세력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그러나 '대북 선제공격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선제공격은 국지도발시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국방개혁과 관련해 김 장관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업"이라면서 "합참의장에게 제한된 군정권을 부여해도 각 군 총장의 군정권과 상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군 상부구조 개편 TF가 육군 위주로 구성됐다는 지적에 대해선 교체를 검토하겠다고 밝혓고, 해병대를 독립시켜 4군 체제로 가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원전에 대한 북한의 위해 가능성'에 대해선 원전을 포함한 여러 개 국가 주요시설에 대해 통합방위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주기적 훈련도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