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거래일이나 연속 순매수에 나선 외국인은 기관은 같은 종목을 사들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개인들의 성적은 코스피 지수 상승률보다 훨씬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부터 어제까지 외국인 순매수 상위 3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이 9.7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관 순매수 상위 3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 15.17%보다 5%포인트 낮지만 일본 지진과 중동 정정 악재 등과 같은 기간 코스피가 7.16% 오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양호한 성적입니다.
두 매매주체의 성적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모두 시장 수익률을 웃돈 것은 순매수 상위 종목이 이례적으로 다수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개인의 순매수 상위 3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3.60%로 집계돼 개인들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