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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비아 외교관 5명 추방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1.03.30 22:59


영국 정부가 리비아의 외교관 5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방 대상 외교관은 영국 주재 리비아 대사관의 무관 등입니다.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은 "카다피 정권의 행동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캐머런 영국 총리는 하원에 출석해 "리비아 반군에게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다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캐머론 총리는 리비아에 대한 군사 개입을 승인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무기 지원도 포함돼 있다고 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