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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충전소 LPG 가격 공개 의무화 추진

홍순준 기자

입력 : 2011.03.30 08:45|수정 : 2011.03.30 08:46


전국 가스충전소의 LPG 가격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LPG 충전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자 모든 가스 충전소에 LPG 가격 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관련법 개정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08년 4월부터 석유공사 오피넷을 통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을 공개하고 있지만 LPG 가격 공개는 의무 사항이 아닙니다.

이 때문에 전국의 충전소 천600여곳 중 73%인 천200여개 업체만 자발적으로 LPG 가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전국 충전소의 LPG 가격 공개가 의무화되면 택시 영업자 등 LPG 소비자가 해당 지역에서 가장 가격이 싼 충전소를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