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 도서관에서 다른 사람의 옷 안에 든 현금을 훔친 혐의로 22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7일 낮 1시 반쯤 서울대 중앙도서관 열람실에서 24살 최모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의자에 걸어 놓은 최씨의 외투 주머니에 들어있던 현금 5만 2천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치르기 위해 서울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돈이 필요하자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