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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가 내일(30일) 발표됩니다. 정부는 말 대신 행동으로 대응하겠다는 자세입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독도 헬기 이착륙장입니다.
독도를 지키는 해경에게 물자와 인력을 실어나르는 주요 시설입니다.
확장된 독도 주민 숙소도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2008년부터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28개 중점 사업 내용들입니다.
지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내일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중학교 교과서를 발표하면, 정부는 일본이 민감하게 반응해왔던 독도 관련 대형사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독도 남쪽에 300m 길이의 대형 방파제를 건설하는 방안과 북쪽 1km 해상에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 사업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이젠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때라며 정부의 강경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홍윤식/정부 독도영토관리단장 : 독도가 우리영토라는 건 역사적 지리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일본 정부의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가 내년 최종발간 될 때까지 일본내 시민단체들의 교과서 불채택 운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역사왜곡 교과서 문제에는 강경 대응하겠지만 일본 지진 피해 지원은 인도적 차원에서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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