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까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한옥마을이 새롭게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성북동 226-103번지 '성북 2구역 주택개발 사업' 부지 7만 5천㎡ 일대에 테라스하우스 등 4층 이하 저층 주택 410가구와 한옥 50여 채를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옥 조성은 오세훈 시장이 지난 2008년 한옥 종합보전대책인 '서울 한옥선언'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사업입니다.
특히 저층 주택과 한옥 위주로 이뤄진 이번 정비 사업은 고층 아파트 일변도로 이뤄진 주택 재개발 사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