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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입한 일본 우동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홍지영 기자

입력 : 2011.03.29 10:12


타이완이 일본에서 수입한 우동 포장지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타이완 위생서는 항구 도시 요코하마에서 수입한 우동 종이 포장지에서 요오드-131, 세슘 134, 세슘-137이 각각 14, 16, 18 베크렐씩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안쪽 비닐 포장지와 우동 자체에서는 방사성 오염 물질들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위생서는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아이치현에서 수입한 조개류에서 방사성 물질 요오드-131, 가고시마현에서 수입한 누에콩에서 요오드-131과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대만은 일본 후쿠시마 등 5개 현에서 생산된 모든 식품을 지난 25일부터 수입 금지했으며 일본 다른 지역에서 온 식품도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