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 근처에서 무장세력이 파키스탄 군을 매복 공격해 14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군당국이 밝혔습니다.
사건은 아프가니스탄과 접경지대로, 카이버 부족이 거주하는 외진 지역인 신드핸드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파키스탄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은 아프간 접경지대에서 파키스탄군이 탈레반으로 보이는 무장세력과 교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국경지대에서 수색작전을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는 도중 탈레반 세력의 로켓포 공격 등 매복공격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군 차량 3대가 파괴되고, 차에 타고 있던 14명의 병사들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