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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왜이러나…사생활 문란·술집주인 폭행

한승환 기자

입력 : 2011.03.28 16:32|수정 : 2011.03.28 19:53


동료 여직원과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면서 경찰 간부가 중징계를 받는가 하면 술집 여주인을 때리고 달아난 경찰관이 한달여만에 검거되는 등 인천지역에서 현직 경찰관들의 비위행위가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소속 A 경위는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계약직 공무원 B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진정이 최근 접수돼 3개월 정직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한편 인천 계양경찰서는 술집 여주인을 때린 혐의로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C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고, 해당 경찰서는 C 경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C 경장은 지난달 20일 인천시 작전동의 한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여주인과 술값 문제로 시비 끝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