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제주 해상서 중국 어선 통신두절…수색중

서쌍교 기자

입력 : 2011.03.28 11:23|수정 : 2011.03.28 13:18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마라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68톤급 중국 어선 노문어호가 사흘째 통신이 끊겨 중국 당국과 함께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원 9명이 탄 노문어호는 지난 26일 마라도 남서쪽 120㎞ 해상에서 다른 어선 3척과 함께 조업하다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중국 해경은 노문어호가 통신 두절됐다는 신고를 받은 지난 26일 서귀포해경에 팩스로 수색 협조를 요청해왔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천5백톤급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에 보내 중국 수난구조선과 함께 수색에 나섰지만, 중국어선의 것으로 추정되는 구명조끼 2벌을 발견한 것 외에는 별다른 수색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