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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모텍 대표 숨진 채 발견…자살한 듯

김승필 기자

입력 : 2011.03.27 22:19


감사의견 거절로 퇴출 위기에 몰린 코스닥 상장사 씨모텍의 김 모 대표가 회사 소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그제부터 가출한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차 안에는 연탄불이 피워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씨모텍은 이동 통신망을 이용해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를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휴대용 인터넷 접속장치를 주로 생산해 왔으며, 감사의견 거절로 지난 24일 주식 매매가 정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