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20∼30㎞ 내 주민에게 '자발적 피난'을 지시한 데 대해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해당 지역 주민에게 자발적 피난을 2차례 촉구했으나 해당 자치단체와 야당은 "애매모호한 지시로 정부가 책임을 회피한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피난 지시는 법적, 보상 문제와도 관련돼 혼란이 확대될 수 있고, 대부분 자치단체가 주민에게 피난을 지시하지 않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