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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 복귀거부…공장 다시 멈춰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03.26 17:00


파업에 돌입한 뒤 사측이 직장폐쇄 조치를 시행하자 26일 오전 업무에 복귀하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다시 출근을 거부해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오전 정상 출근을 시작했으나 사측이 파업 불참 확약서를 쓰도록 강요하고 있다며 다시 업무 복귀를 거부하며 오는 29일 확대간부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201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재교섭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워크아웃 상황에서 체결한 평화유지 의무기간이 내년 4월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