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연구소 초청으로 방미 중인 북한 경제대표단은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지역의 에너지와 첨단 산업을 견학했습니다.
북한의 경제 부처 중간급 간부로 알려진 이들 대표단 12명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숙소인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에스탄시아 호텔에서 출발해 이 지역의 세계적 에너지기업 셈프라에너지를 방문했습니다.
이어 생명공학기업 '라이프 테크놀로지스'를 방문했습니다.
북 대표단은 UC샌디에이고 산하 국제분쟁협력연구소 수전 셔크 소장 초청으로 지난 21일 방문해 시장경제에 대한 수업을 받고 퀄컴 등 기업체를 견학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모든 일정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