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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미군헬기 비상착륙 중 송전탑 건드려 산불
김도균 기자
입력 : 2011.03.26 01:16
어젯밤 9시 15분쯤 전북 진안군 대불리 명덕봉에서 미군 시누크헬기가 기체결함으로 비상착륙을 하다, 송전탑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미군 2명이 다쳤고, 이어 산불이 났지만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미군 7명이 탑승했던 헬기는 훈련을 하고 있던 중이었고, 송전탑에 부딪친 뒤, 인근 논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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