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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장서 천안함 1주기 대학생 추모제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03.25 16:36


북한인권학생연대 등 7개 대학생 단체는 오늘 저녁 6시 서울역 광장에서 천안함 피격 1주기 대학생 추모 문화제를 엽니다.

천안함 사건 1주기를 맞아 구성된 대학생 추모위원회가 마련한 이 행사에는 희생 장병과 고 한주호 준위의 뜻을 기리려는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합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추모사를 하고, 대학생들이 제작한 추모 음악과 영상 등을 시상하고 시연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또 참가자들이 하늘로 풍선을 올려 보내는 '희망의 풍선 띄우기'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 3개 보수 단체 회원 2천여명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고, 천안함 폭침에 대해 북한을 감싸며 정부에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세력은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