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 등 50여 개 시민단체는 25일 개발지역 주민들의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 자본과 정치 세력이 개발 추진 세력의 입장만 강화해 왔다며, 개발 지역 주민 만 여 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개발지역 주민 대책에 대한 논의가 수박 겉핥기에 그칠 우려가 있다며, 진보, 보수를 망라한 시민 단체를 후원 단체로 참여하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궐기대회 준비위원회 확대 구성 등 대규모 집회 개최를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