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제3의 도시 미스라타에서 시민군이 카다피 측 저격병 30명을 사살했다고 시민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시민군 측은 미스라타 항구에 정박해 있던 카다피 친위군의 군함과 선박들이 현재 자취를 감춰 몰타에서 구호물자를 실어오는 배들을 위한 안전항로가 확보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민군 측은 또 카다피 친위군이 미스라타를 공격하면서 지난 1주일 동안 적어도 109명이 숨지고 1천 3백명 이상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