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군인들과 대통령을 지지하는 군인들 간에 다시 교전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현지 의료진과 주민들은 예멘 남동부 무칼라 지역에서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정규군과 대통령을 지지하는 공화국수비대 사이에 교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제 같은 지역에서 양측간 교전으로 2명이 사망한 지 이틀만에 다시 벌어진 것입니다.
예멘 야권과 시위대는 이슬람권 휴일인 금요일인 내일 수도 사나에서 수십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살레 정권에 대한 찬반세력 간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