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를 이틀 앞두고 한민구 합참의장은 24일 오후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유사시 서북해역 출격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한 의장은 북한의 서북해상 침투나 국지도발 등 긴급상황 발생시 전투기가 비상 출격하는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한 의장은 "서북해역 등에서 우발적인 발생하면 우리 군은 즉각적이고 신속한 대응 전력을 운용해 적을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며 "추가도발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하라"을 지시했습니다.
한 의장은 활주로에 내린 F-15K에 탑승해 전투기가 지상의 활주로를 고속으로 질주하는 하이 택시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