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지진 참사를 겪은 재일동포에게 50만 달러를, 일본 적십자사에는 10만 달러를 위문금으로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자신의 명의로 재일동포에게 위문금 50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조선적십자회도 일본적십자사에 10만 달러의 위문금을 보내 강진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95년 고베 지진 당시에는 일본 적십자사에 20만 달러를 보냈고, 김정일 위원장 명의로 조총련에 100만 달러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 2004년 니가타 강진 당시에는 일본 적십자사에 3만 달러를, 조총련에는 10만 달러를 위문금으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