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물질 유출로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에서 6호기 가운데 2호기가 가장 강한 방사선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 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원전 2호기에서 지난 18일 오전 1시간당 약 5백 밀리 시버트의 방사선량이 측정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대지진 이후 측정된 방사선량 가운데 가장 많은 것입니다.
2호기가 정상 운전될 때는 방사선량이 1시간당 1밀리 시버트 정도 측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