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쯤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폭탄이 터져 5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버스 승객 등 3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1㎏ 정도의 폭발물을 가방에 담아 버스정류장 옆 공중전화 부스에 몰래 놓아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폭탄 테러 소식을 접하고 러시아 방문을 연기했습니다.
이스라엘 내무장관은 "최근 일련의 사건이 우리를 행동에 나서게 하고 있다"며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대한 보복 조치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