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원자로 2, 3호기에서 갑자기 솟아오른 연기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돼 중단됐던 전력 복원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도쿄 전력은 문제의 연기를 수증기로 추정하고 천9백 마이크로시버트까지 올랐던 방사능 수치도 2백73 마이크로시버트까지 떨어져 원전 복구 작업을 재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1∼4호기의 외부 전력 공급 작업을 다시 시작해 2호기의 주제어실에 전력을 공급했고 3, 4호기에 대한 방수 작업도 재개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4호기의 폐연료봉 저장조에 냉각수를 뿌리기 위해 긴 팔을 갖춘 굴절 레미콘 차도 배치했다고 도쿄 전력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