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안보리 결의에 따른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과 관련해 비공개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연합군의 공습에 대해 일부 국가들의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는 공습의 적정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는 리비아 정부의 무사 쿠사 외무장관의 서한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유엔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회의에서 미국와 영국, 프랑스 등은 리비아 측의 주장이 억지라는 의견을 보였지만 중국과 러시아 등은 연합군의 공습이 과도하다는 견해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