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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전남,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총력전

입력 : 2011.03.21 17:13|수정 : 2011.03.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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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전남이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를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은 지진이 거의없다는 지반 안정성과 풍부한 연구 기술 인프라 그리고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당위성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임수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판 실리콘벨리, 3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국제과학비즈니즈 벨트를 유치하자!

과학벨트 입지 선정을 놓고 지자체간 경쟁이 불붙은 가운데 가장 먼저 유치 위원회를 구성한 호남권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광주시가 과학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고 지역 대학 총장들의 성명서 채택에 이어 경제계까지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전영복/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 특구와 연계가 되기 때문에 더욱 지역경제발전에 시너지효과가 크다. 그래서 우리 상공회에서 적극적으로 광주로 유치를 해야겠다….]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광주과학기술원.

141개 연구소와 5백여 곳의 기업등 연구 생산 기능이 집적된 첨단과학단지.

R&D특구 연계를 통한 효율성 등을 내세워 호남권이 최적의 입지 조건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도영/과학벨트유치 추진기획단장 : 기초연구를 사업한 경험도 있고, 그리고 정조 환경이나 지반의 안정성을 봤을 때 호남권이 가장 최적지라고 생각이 되고요.]

특히 지난 78년 이후 진도 4 이상 지진 발생이 없다는 점 등 중이온가속이 설치를 위한 지반 안정성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또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광주를 본원으로 하고 대구·대전에 각각 캠퍼스를 두는 삼각과학벨트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박성주/광주과기원 과학기술응용연구소장 : 이렇게 분산배치를 하면 여러가지 지역적인 협력이라던가 국가차원에서 균형발전에 의해서 과학에서도 좋은 성과가 비축이 되고.]

다음 달 초 과학벨트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광주전남은 정부에 제출할 유치 제안서를 최종 점검하고 서명운동에 나서는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BC)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