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유사석유 사범 특별 단속을 실시해 24명을 구속하고, 2백 5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유사석유 제조 사범이 11명으로 가장 많이 구속됐고, 입건 대상자 가운데는 길거리 판매사범이 백 8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또 탈루 세액이 31억 5천여만원으로 추산되는 유사 석유제품 천 4백만리터를 단속했으며 제조사범과 중간 유통·판매사범, 길거리 판매 사범 등 백 54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지식경제부와 국세청, 한국석유관리원 등과 유사석유 근절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를 유사석유 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해 단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