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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하천에 수천 마리 숭어떼가? "신기하네∼"

조기호 기자

입력 : 2011.03.20 21:06|수정 : 2011.03.20 22:12

동영상

<8뉴스>

<앵커>

오늘(20일) 안양천에 숭어떼 수천 마리가 떼지어 나타나서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뿌연 물살을 가르고 여기 저기서 물고기들이 튀어 오릅니다.

서울 목동교 부근 안양천에 수천 마리의 숭어떼가 나타났습니다.

[최병관/서울 신길동 : 신기하죠. 작은 고기도 아니고 지금 보니까 60~70cm 이렇게 큰 것들이 올라오는 것 보니까 물이 참 많이 좋아졌구나.]

안양천 관리사무소측은 "매년 이맘때면 산란기를 맞은 숭어떼가 비교적 수온이 따뜻한 안양천 일대까지 올라온다"면서 "다음 달 중순까지는 이런 진풍경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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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낮 서울 올림픽대로 반포대교 근처에 난데없이 고라니가 나타났습니다.

[김병국/목격자 : 거기서 뭔가가 막 뛰어나왔어요. 그래서 개인줄 알고 봤는데 다리가 너무 길어서 자세히 봤더니 고라니였어요.]

운전자보다 더 놀란 고라니는 올림픽대로를 넘어 잠수교까지 내달리다 달리는 차량에 치여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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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한 100만 원짜리 위조수표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진짠지 가짠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부동산 브로커인 유모 씨가 3천만 원을 주고 중국에서 들여온 위조수표는 자그마치 1천 8백억 원어치나 됩니다.

[이모 씨/공범 : (위조수표라는 걸 언제 알았어요?) (중국 조선족에게) 받으면서 알았습니다.]

경찰은 위조수표 만장을 압수했지만 나머지 수표 중 일부가 시중에 유통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균종, 박진호, 영상편집 : )